나혼자산다에 나오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핸디형 스팀다리미.
그 중에서도 여배우가 사용했던 보만 스팀다리미가 단연 인기 1위를 끌며 한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집에 있던 오래된 다리미에선 석회가루가 떨어지고 자꾸 물이 튀는 등 위험한 상황들이 자꾸 연출되어
핸디형 스팀다리미를 찾게 됐다.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편의성 편리성을 두루두루 갖춘 보만 스팀다리미.
써보니 어땠나?
후기는 다 제각각이다. 각자가 보유한 옷이 다르고 재질이 다르고 품질이 다르다.
내 경우에는 꽤나 만족스러웠다.
물만 채워서 전원버튼 눌러주면 빨간색 불이 들어오고, 예열이 되면 초록색 불로 변한다.
이처럼 손쉬운 사용과 더불어 스팀다리미가 닿는 족족 쫙쫙 펴지는 셔츠나 니트를 보고 있으니 꽤나 흐뭇한 기분마저 든다.
다리미 역할 충분히 하고, 핸디형이라서 더 편하게 쓸 수 있고하니 만족.
다만 물을 쓴 후에는 물통을 비워서 말려줘야한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니!
이정도의 번거로움은 감수할만한 다리미가 바로 핸디형 스팀다리미.
가성비 좋은 보만 핸디형 스팀다리미 가격 3만원대만 해도 성능 제대로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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