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면 계절이 많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롱패딩은 고이 넣어두고 이제는 숏패딩 경량패딩 후드집업 등 겉옷이 많이 얇아졌습니다.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고 미세먼지는 심해졌습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으니, KF94 황사 마스크를 쓰고 집 밖을 나가 걷기라도 하려는데 숨쉬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럴때 간절하게 생각나는 것이 바로 자전거입니다. 운동도 하고 바람도 쐬고 바깥 경치도 제대로 구경할 수 있으니 1석 3조입니다.
삼천리자전거 주가
그래서 오늘은 자전거 하면 바로 생각나는 삼천리자전거 포스팅을 남겨보려합니다. 요즘 삼천리자전거 주가 꽤 올랐습니다. 1만 원 내외이던 주가가 2천 원 이상 올랐으니 올초에 보유하고 계셨던 분들은 기분 좋은 익절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등 각종 호재 이슈에 따라 오릅니다. 삼천리자전거 주가 상승의 이유는 자전거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흑자 전환으로 볼 수 있는데, 쉽게 말해 돈 잘버는 회사에 사람들이 자꾸 투자하니까 주가가 오르는 것입니다.
삼천리자전거 주가 상승만 봐도 자전거의 인기가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고픈 사람들의 욕구가 터져나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전기 자전거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전기 자전거는 자전거에 전기모터가 달려있어 페달을 힘 있게 밟지 않아도 자전거가 앞으로 쭉쭉 잘 나갑니다. 아마 지나다니면서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자전거를 탔음에도 왜인지 힘을 들이지 않고 여유 있게 나아가는 사람들을요. 야외활동이 늘어가는 계절이 됐으니, 앞으로 삼천리자전거 주가 어떻게 될지 예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비교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중 하나인 팬텀 시리즈를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팬텀Q 모델은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중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접는 것이 가능한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로 디자인이 귀여우면서 세련미 또한 함께 갖췄습니다. 출퇴근용이나 여행용으로 타고 다니기에 딱이라고 하는데요. 4~5시간만 충전하면 최소 45km에서 최대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퀴 20인치
권장 키 155cm~180cm
자전거 무게 20.2kg
팬텀 FS 모델은 MTB형 전기자전거라 팬텀 Q보다 좀 더 크고 무겁습니다. 대부분의 기능이나 부품이 비슷하나 다른 모델과 달리 삼성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가 좀 더 높습니다.
한 번의 충전으로 최소 40km에서 최대 90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바퀴 27.5인치
권장 키 165cm~185cm
자전거 무게 23.8kg
삼천리자전거 신제품 팬텀 Q FS모델입니다. 팬텀 Q와 팬텀FS를 반반 섞어놓은 모델인줄 알았는데 팬텀Q와 거의 흡사합니다. 팬텀Q는 블랙, 메탈릭 블루 색상이 있고 팬텀Q FS는 다크그린, 메탈릭블루 색상이 있습니다.
확실히 블랙보단 다크 그린이 좀 더 세련되고 도시적인 멋이 느껴집니다.
디테일적인 면에서도 lcd디스플레이 12가지 기능, 원터치 방식, 마그넷 자석, 서스펜션 포크 장치, 일체형 헤드라이트, 사이드 led 등의 기능과 배터리 용량은 팬텀 Q나 Q FS나 동일합니다.
둘의 차이는 색상과 무게, 금액(6만 원)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퀴 20인치
권장 키 155cm~180cm
자전거 무게 21.5kg
오늘은 삼천리자전거 주가 간략하게 살펴보고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팬텀 시리즈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세 모델은 크게 미니벨로형/MTB형으로 나뉘고 이에 따라 크기, 무게, 부품, 가격 등이 달랐는데요.
삼천리자전거 홈페이지에 기재돼있는 권장 소비자가 그대로 사기엔 부담이 되긴 하니, 자전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삼천리자전거 대리점이나 할인매장에 직접 방문하시어 상담도 받아보시고 앉아보기도 하시고 네고도 좀 시도해보셔야겠습니다.
집콕 시대라지만 개인의 건강관리에도 힘써야 합니다. 건강관리에도 좋고 취미로도 좋은 자전거,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시기를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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