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은행 연봉 퇴직금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그 답을 알려면 어느 은행 실적이 가장 좋은지를 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고객들이 예적금 많이 만들고 신용대출 전세대출 시설자금 등 대출 많이 실행해야 그에 대한 수수료 및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은행 연봉
2020년 기준 은행 연봉 1위는 하나은행입니다. 약 7천만 원에 육박하는 연봉을 자랑합니다. 그다음으로 차례대로 국민 우리 부산 신한은행 연봉이 6천만 원대입니다. 금융공기업이기도 한 기업은행의 경우 5천만 원대입니다. 9시부터 4시까지 고객 응대하고 그 이후 시간에 마감 치고 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보상을 저 연봉으로 해주니 큰 불만은 없이 다닐 수 있을 거 같은데 현직자는 또 마냥 그렇지만은 않겠지요.
은행장 연봉
은행 연봉 순서를 알아봤으니 이번에는 은행장 연봉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금융감독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은행장 연봉 1위가 kb국민 2위가 신한 3위가 하나 4위가 우리은행이었습니다. 각각 17억 11억 10억 5억정도로 추산됐는데 급여와 상여 모두 억대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국민은행의 경우 급여가 약 11억 상여가 6억이었는데, 아무래도 직급+근속연수의 조합으로 이러한 연봉이 나올 수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의 경우, 고객이 얼마나 예적금 상품에 많이 가입을 했는지 얼마나 많은 대출 실행했는지에 따라 수수료와 이자가 달라지므로 한 해의 실적도 들쭉날쭉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성과 보상용 상여가 억대로 책정될 정도라면 엄청난 실적을 꾸준히 내왔고, 이번에도 그만한 실적을 낸 것이라 보여집니다.
은행 퇴직금
이러한 와중에 은행 연봉 1위를 찍은 사례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하나은행 임원급 퇴직자입니다. 급여 약 3억, 상여금 3천3백만에다가 약 10억에 가까운 퇴직급여를 수령한 퇴직자는 12억 9천만, 약 13억에 달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하나은행의 경우 만 15년 이상의 근속연수를 채운 40세 이상의 직원들에게 '준정년 특별퇴직'을 선택 할 수 있게 하는데, 그 조건이 3년치 임금과 학자금, 의료비, 재취업 지원금 등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퇴직금만 10억 원이 넘는 은행원의 숫자도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보통 정년을 채우고 퇴직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런 경우에는 퇴직을 앞당겨 인생계획을 세우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서로의 뜻이 맞아 원만한 합의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은행에 다닌다고 해서 모두 저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근속연수 나이 지점별 실적 등을 따지다 보면 차등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일자리의 인공지능화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고 시간이 더 흐른다면 더 많은 AI로 대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노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고 재테크 공부도 필요합니다.
물론 돈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쓸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연봉 퇴직금에 대한 관심만큼 본인의 노후 설계에 대한 관심과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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