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우와!한 빕스' 할인행사한다.
평일 런치 샐러드바 21,900 → 15,900
평일 디너, 주말 샐러드바 29,700 → 23,900
빕스 친구 추가하면 받을 수 있으니 할인받아서 이용하면 괘이득
다른 지점도 그렇겠지만 영등포 빕스는 갈때마다 웨이팅
그렇지만 이번에는 20분 정도 밖에 기다리지 않았다 오예
음식 회전율도 빠르고 친절한 직원분이 많아서
갈때마다 기분좋은 빕스 영등포점 희희
주문할때 '우와!한 빕스' 화면 보여주니까 할인들어갔다고 해따 오홋
이날은 특별한 날이라서 스테이크도 시켰다 호헷 (+18,800)
얌스톤 스테이크 꽃등심으로 주문!
돌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꽃등심을 보고있자니
소리도 냄새도 좋은 것
썰어보니 잘 썰리는 것
구운 버섯은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구운 양파는 달았다! 근데 양파가 약간 두껍게 썰려있어서 어떤 부분을 콱하고 먹었을때
자연 본연의 생양파를 접하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 건강해지는 느낌. 그래듀 전체적으로 달아찌~
자 이제 우리의 주인공 구운 마늘, 제 점수는요.
..마늘은 더 럽.. the love.. 사랑이다
감자같으면서도 달쟈나 구운마늘 최애!!!!!!*.*
맨밥에 구운마늘만 줘도 한공기 뚝딱 할거 같쟈나!!!!!!!!!!! 소리질러!!!!!!!!
마무으리는 내가 좋아하는 얼린 망고망고맹고
(왜 벌써 마무으리..? 싶겠지만 분명 세접시 먹었다. 사진을 찍을 정신이 없었던 것 일뿐..☆
계란초밥이며 간장새우며 샐러리들어간 샐러드며 피자며 버섯구이며 감튀며 클리어시키고 왔쟈나)
여튼!
신나서 입에 넣었다가 이가 흔들리는 듯한 무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냉동망고..
그래도 맛있으니까 두번머겅 세번머겅
진쫘 마무으리는 아이스크림 팥빙수 이런거 안먹고
칼로리 생각해서 양심있게 차 한잔
지금까지 먹었던 것은 이 차로 인해 씻겨 내려갈 것이라고 믿으며
꿀꺽꿀꺽
배 통통 두드리며 다음번 빕스를 기약합니다앙
빕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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