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달고 부드럽고 커피내음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디저트, 티라미수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쌉쌀한 아메리카노 또는 향긋한 차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찾고 계신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요즘 디저트는 이마트 노브랜드나 편의점도 다 잘 나오는 거 같아서 이마트 피코크 마몰로 티라미수를 한번 먹어봤습니다.
마몰로 티라미수의 원산지는 이탈리아!
티라미수의 나라 이탈리아의 돌체리아 알바(Dolceria Alba) 회사에서 제조한 티라미수를 이마트에서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3,980원이었고 사진에 있는 케이크가 2조각 들어있었습니다. 일반 카페에서 먹는 티라미수나 조각 케이크보단 좀 더 저렴하더라고요.
해당 식품의 유형은 빵류이며,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냉동식품인데요.
해동해서 먹는 냉동식품이므로 냉동실에서 보관했다가 먹기 전에 냉장고에서 해동시켜서 드시면 됩니다.
냉장고에서 8시간 해동시키라는데 그 정도까진 안 해도 될 거 같습니다.
양심상 확인해보는 피코크 티라미수 영양성분표입니다.
한 조각에 220칼로리, 당류가 16g이니 하루에 한 조각만 먹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마트 피코크 마몰로 티라미수 후기
티라미수긴 티라미수인데 생각보다 많이 물컹거리고 한 조각 이상 먹으면 느끼할 맛입니다.
카페에서 파는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 함량이 높아서인지 좀 더 풍미가 느껴지고 맛이 진하면서 단단한데, 피코크 티라미수는 치즈는 별로 없고 크림만 가득한 느낌입니다.
뭔가 티라미수를 흉내 낸 느낌이라 마트 디저트의 한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간식으로 가볍게 먹기에 나쁘지 않고 냉동실에 좀 더 오래 뒀다가 차갑게 먹으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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