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록한 눈밑 어떻게 해야할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노화현상은 눈가 입가 주름, 검버섯, 눈두덩이 살 처짐, 볼록한 눈밑 등 얼굴을 포함한 신체 곳곳에서 일어납니다. 
그러나 사람의 시선이 제일 처음 머무르고 인상을 결정하는데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 바로 얼굴, 특히 눈이기 때문에 눈 주변의 노화는 더욱이 신경 쓰이기 마련입니다.

볼록한 눈밑

웃으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애교살과 달리 가만히 있어도 볼록한 눈밑을 마주할 때면 꽤나 신경이 쓰입니다. 심술 맞아 보이는 인상 또는 붕어처럼 뚱해 보이는 인상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연예인 박명수씨도 눈밑지방 재배치로 볼록한 눈밑을 개선하고 나서 인상이 더 좋아졌습니다.

출처: 무한도전

볼록한 눈밑 치료나 시술은 필수는 아니지만 자신의 만족도를 위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상부터가 달라지고 5살 이상은 어려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방법으로는 크게 수술법, 비수술법으로 나뉩니다. 눈밑 절개하여 약간의 지방을 제거하고 남은 지방을 평평하게 위치를 다시 잡아주는 수술적인 방법과 실리프트닝이나 필러나 레이저 같은 비수술적인 방법인 시술을 통해 도움을 받는다고 합니다.

볼록한 눈밑

그러나 볼록한 눈밑 치료가 무조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눈밑 지방이 점점 많아지고 처짐이 심해지면 눈 안의 빨간 살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눈을 감아도 위아래 눈이 꽉 안감기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무조건 치료를 해야 합니다. 
미관상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 기능적 문제에 따라 안구 건조나 눈의 피로함을 쉽게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볼록한 눈밑

거울을 볼때마다 너무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상담을 한번 받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곳에 가서 나이, 상태, 피부 성질 등을 다 따져보는 상담이 필요하고 전문의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마음의 위안을 받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