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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기록

GC녹십자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주제로 한 건강 정보 프로그램을 봤다.
면역의 70% 이상이 장에서 생성된다고 하니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것
1. 락토핏 19
2. 서울약사신협
3. 락토핏 코어 (프롤린 공법)
4. 슈퍼프리 프로바이오틱스 (lgg유산균)
이 4가지였는데
기대가 컸던건 프롤린유산균, lgg유산균이었는데
효과를 가장 많이 봤던건 락토핏 19였다.

특히 저 lgg유산균은
초록창에 쳤을때 구매건수, 후기가 제일 많았던 제품이라 오오! 이러면서 먹었는데
배가 부글거리면서 가스가 많이 생겼었다.
나랑 안맞는구나 싶어서 방치해뒀는데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가스가 차서
같은 불편감을 느껴서 더는 먹지 못했다.

유산균을 먹긴 해야겠는데
무엇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홈쇼핑 채널을 보는데 녹십자 유산균이 나왔다.

유산균은
1세대 프로
2세대 프리(유산균 먹이)
3세대 신바이오틱스 (프로+프리)
4세대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프리+장기능 개선 요소)
이렇게 나오고 있고
녹십자 유산균은 4세대 포스트바이오틱스다!

그리고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기업인
듀폰 다니스코의 유산균주가 들어가 있다고 하니
더더욱 귀가 솔깃해서
바로 어플을 깔고 주문을 했다.

홈쇼핑 주문 폭주하고 난리라
주문한지 한 5일?만에 출고 된 듯.

한 포에 4g이라 꽤 두둑하게 느껴졌는데
숟가락에 담아보니 양이 꽤 됐다.

가루 형태의 유산균들은 맛이 다 비슷하던데
이것도 요구르트? 설탕 섞인 우유? 솜사탕?
갸웃거렸지만 달달한 맛이 느껴졌다.

근데 이산화규소는 뺄 수가 없는건가?
뭐 건강에 상관없는 정도만 들어가겠지만!

생균이 들어있기에 냉장보관하면
더 좋다고 써져있어서
10통 다 냉장고에 넣어놨다.
뭔가 벌써부터 대장이 건강해지는
느낌적인 느낌!

이번 유산균은 부디 우리 가족과
잘 맞았으면 좋겠고 좋은 효과를 봤으면 한다!

한 달 후에 다시 후기를 남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