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부림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후기

도미노피자 자주 시켜 드시나요?
저는 아주 가끔 시켜먹는데요. 오늘은 도미노피자 인기메뉴인 블랙타이거 슈림프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도미노피자 추천글을 보다보면 제일 많이 언급되고 반응이 좋은 피자가 블랙타이거 슈림프더라고요. 
먹어보니 다들 추천하는 이유를 알 거 같았습니다.
재료부터 맛까지 역시는 역시다 싶은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선물 받은 카톡 기프티콘 사용하였으며, 블랙타이거 슈림프 오리지널 L+NEW치볼+콜라 1.25L 구성입니다. 
정가로는 44,700원이나 카톡 도미노피자 기프티콘은 10% 할인되어 40,230원입니다.)

먼저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의 을 알아볼까요?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확인해보았는데요.  
블랙타이거슈림프, 리얼불고기, 구운감자, 양송이, 청피망, 백양파, 파인애플, 파슬리, 콰트로치즈퐁듀(고다,체더,까망베르,에멘탈), 모짜렐라, 로마노크림, 체더, 애플파이소스, 망고하바네로 소스, 호스래디시 소스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쫄깃하고 살이 꽉차 탱탱하게 씹히는 블랙타이거 슈림프바다의 맛과 조화를 이룰 리얼불고기풍미가 느껴지는 치즈 4종의 조합, 느끼할 새 없이 만들어주는 망고 하바네로 소스 등 토핑이 아주 화려하고 다양합니다.  
마치 '이거 챙겼어? 이것도 가져가. 저건 챙겼어? 저것도 가져가야지'하며 아낌없이 내어주는 나무 같네요.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만큼 토핑을 쏟아부어 피자의 맛을 더 살려줍니다.

저는 블랙타이거 슈림프만 따로 맛봤는데요새우 살이 빈틈없이 꽉 차있다 보니 씹는 순간 새우 살이 터지는 듯한, 아주 탱글한 식감을 느꼈습니다. 씹을수록 단맛도 많이 느껴졌고요. 
토핑이 균일하게 들어간 게 아니고 자리마다 달랐기에 느끼는 맛도 그때그때 달랐지만 전체적으로, 평균적으로 맛있습니다. 도미노피자 재구매 의사 150%!
망고하바네로 소스 덕분인지 살짝 매콤한 맛이 나서 느끼하지 않게 할당량을 다 채웠답니다.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긴 하지만 그래도 알고는 있어야 양심의 가책을 덜 받을 거 같은데요.
블랙타이거 슈림프 오리지널L 기준
1조각 123g / 288kcal (총 8조각 982g)이고
블랙타이거 슈림프 오리지널M 기준
2조각 191g / 453kcal (총 6조각 574g)입니다.

블랙타이거 슈림프 오리지널L 기준으로 좀 더 디테일하게 보자면
총 중량 982g 
1회분 기준 1조각     
1조각 중량 123g
1조각 열량 288kcal 
1조각 단백질 13g
1조각 포화지방 4g
1조각 나트륨 568mg
1조각 당류 8g인데요.
열량보단 나트륨에 더 눈길이 가네요. 물론 1조각 나트륨이 930mg인 피자도 있는 거 보면 엄~청 높은 건 아닌 듯(?) 합니다.
그러나 저건 상대적인 내용이고 
568 수치 자체는 높은 편에 속하므로 가끔씩만 먹는 게 좋겠네요! 

세트 구성에 포함되어있는 NEW치볼!
풀네임은 NEW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이고요
치즈가 올라간 토마토 스파게티입니다.
제 조카는 피자보다 이 치볼을 더 잘 먹더군요.

오늘은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후기를 남겨보았는데요. 원래 피자 브랜드는 3사가 제일 유명했으나 이제는 워낙 피자 브랜드가 많이 생겨나서 종류도 맛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잖아요? 그러나 원탑은 누가 뭐라 해도 도미노피자 아닐까 싶습니다. 
'피자는 도미노피자', 아직 이 공식을 깰 순 없을 거 같네요.

근데 솔직히 도미노피자가 저렴한 피자는 아니잖아요도미노피자 1+1이나 방문포장이나 현대카드 m포인트나 통신사 할인 등 할인받을 수 있는 항목들은 죄다 끌어다가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활용할 수 있는 할인항목 확인하시어 조금이라도 할인받으시길 바라며, 이상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먹부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복 효능 / 전복 라면  (0) 2020.08.12
패션후르츠 효능  (2) 2020.08.03
7분 완성 계란찜  (0) 2020.07.20
계란김밥 만들기 / 계란요리  (0) 2020.07.09
닥터로빈 강서점  (0) 202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