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00)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바일로 실비 청구하기 / 롯데손해보험 옛날에는 보험금 청구 서류를 자필로 작성하고 진료 영수증과 내역서를 팩스로 보내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어플로도 가능해서 굉장히 편하게 실비를 청구 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잘 몰랐었지만 하다보니 생각보다 쉬웠다. 나처럼 어려움을 느끼는 분이 있을 수 있으니 한번 올려보려 한다! 이번 청구대상은 내과에서 진행한 검사와 진료비이다. 1. 먼저 해당 보험사 어플을 설치 한 후 보험금 청구 버튼을 눌러준다. (*3년 이내, 300만원 이하만 청구 가능) 2. '장기 상해/질병 사고 접수'를 눌러주면 '본인인증방법'을 선택하라고 나오니 편한 방법을 선택해준다. 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했다. (핸드폰, 공인인증서, 지문으로 본인 확인이 가능) 3. 대상자 정보(개인정보제공에 동의 한 후에 작성이.. 복음자리 유자차 / 유자의 효능 겨울이 되면 꼭 찾게 되는 유자차와 생강차. 평소에도 손발이 찬 편이라 온도를 쉽게 빼앗기고 금방 몸이 차가워 지는 걸 느낀다. 그래서 겨울엔 비타민이 가득한 유자차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차를 자주 마신다. 이번에 생강차는 집에서 만들었으므로 유자차만 구입을 하였는데 마트에 진열된 수 많은 유자차 중에 복음자리 유자차를 구입한 이유는! 기존 유자청에 배를 갈아 넣어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배가 되었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된다고 하니 이 겨울 이 얼마나 따뜻한 음료인가 싶어서 이다. 유자차 한 병에 담긴 큰 마음에 이끌려 더 선택하게 되었는데, 뜨끈하게 한 잔 마셔보니 기존에 먹던 유자차보다 덜 달고 조금 더 신 맛이 느껴져서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마구마구! 그러면 왜 유.. 고창 바지락라면 / 신라면과 비교, 바지락의 효능 지난번 6시내고향에 코레일 관광개발 팔도장터 상품과 연계되어 고창 전통시장 편이 나왔다. 전북 고창은 정읍, 담양, 영광에 인접해있는 지역으로 복분자와 바지락이 많이 나서 축제도 열린다고 한다. 고창 전통시장은 매달 2일, 8일에 열리는데 이 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복분자 빵과 바지락 라면을 보니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교통편을 찾아봤는데 3시간은 소요 된다 하여 마음을 접었다. 그러다 혹시 몰라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바지락 라면을 구입 할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하였고 20개짜리 1박스를 주문하였다. (배송비 3,000원 포함하여 22,900원. 6시내고향에선 1봉지에 700원이랬는데 중간 유통을 거쳐야 해서 비싸졌나 보다.) 1. 철분 성분이 있어 빈혈 예방이 된다. 2. 칼로리와 지방 함.. 산본 신화쭈꾸미 / 맛있게 먹는 방법, 주꾸미의 효능 작은언니가 산본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다고 극찬을 하던 신화쭈꾸미에 가봤다. 점심시간이 꽤 지난 시간이라 여유 있게 자리를 잡고 비빔밥이 나오는 점심 정식 대신에 주꾸미볶음을 시켰다. (11,000) 덜 맵게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그렇게 주문! 샐러드와 기본 찬을 먹고 있으니 주꾸미가 나왔고 서비스로 계란 찜도 주셨다.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다 보니 주꾸미가 하나 둘 익어갔고 빨간 양념을 보고 있자니 침이 고였다. 난 평소에 매운 걸 잘 못 먹으므로 젓가락으로 양념을 콕 찍어 한번 먹어봤는데 순간적으로 입과 눈이 커졌다. 뭔가 매운 돌풍이 입안을 휩쓸고 지나간 느낌이랄까. 계란 찜으로 입 속 화함을 진정시키고 제대로 먹어보기로 했다. 깻잎 위에 김을 한 장 올리고, 먹기 좋게 자른 주꾸미를 하얀 소스에 풍덩 .. 산본 상무초밥 강남에서 유명하다는 상무초밥이 산본에도 생겼다고 하여 다녀와봤다. (산본역을 등지고 우측으로 걷다보면 나옴!) 화요일 12시가 넘어서 갔더니 이미 만석이라 대기를 걸어놓고 앉아서 기다렸다. 친구말로는 전에 11시 반에 왔을 때도 대기를 했다 하니 상무초밥의 인기가 어마 어마 한 듯! 우리 다음으로도 몇 팀인지 모르겠지만 줄을 이어 들어왔고 대기 석도 계속 차있었다. 우리 차례가 되어서 2인석에 앉았고 모듬 초밥과 소고기 불초밥을 시켰다. (모듬 초밥 10피스 11,000 소고기불초밥 8피스 15,000) 따뜻한 장국과 메밀 면이 나와서 추위에 얼어있던 몸을 좀 녹이며 기다렸다. 기다리던 초밥이 나오고 소고기 초밥부터 먹어봤는데 살이 야들야들하고 약간의 불 맛이 나면서 불고기 양념과 어우러져서 맛있었다. .. 범계 낭만식당에서는 간장새우덮밥을! 오랜만에 만난 초동, 중동과 함께 다녀온 범계 낭만식당! 다들 자극적이지 않게 건강식으로 먹고 싶다고 하여 범계 맛집을 추리고 추려 덮밥집으로 결정했다. 범계역 2번 출구로 나와 일자로 걷다가 더식당이 있는 건물 2층에 위치! 내부는 살짝 좁은 편이라 테이블은 3개고 나머지는 바를 이용해야한다. 우리는 2인석에 의자 하나를 더 놓아서 옹기종기 앉았다. 초동은 메밀면(8,000) 중동은 연어덮밥(11,000) 나는 간장새우덮밥을 시켰고(10,000) 조리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짝짝 (수다떠느라 그리 느껴졌던 것이었을까..?)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화면을 뚫고 느껴지는 저 간장새우의 탱글함과 쫄깃거림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는 연어 달달하고 구수하고 시원한 메밀면 음식들이 하나같이 다 난리가 났다. .. 남원 핫플 서남만찬, 남원예촌 근처 빈티지 감성 카페 남원여행을 검색하니 공통적으로 나오는 단어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서남만찬이었다. 오징어볶음이 이세상 맛이 아니라던, 이거 때문에 남원을 또 왔다던, 가끔씩 생각나서 남원을 또 가고 싶다던, 바로 그 오징어볶음 집인 서남만찬! 대체 무슨 맛이기에 저런 표현들이 나오는지 궁금했기에 한번 가봤다. 월요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바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고 내부는 거의 차있었다. 오징어볶음 2인분에 공기밥 2개를 시키고 밥 한입 오징어 한입을 먹어봤는데 음~? 그냥 오징어 볶음인데 싶었다. 그러다가 밥 위에 오징어랑 약간의 채소와 양념을 올려서 한 입 먹었는데 아! 이거네! 하며 깨달음을 얻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공기밥으로 먹는 사람보다 처음부터 볶아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 먹을 줄 아는 사.. 삐아 라스트 립스틱 05 강적(버건디), 08 적극적(말린장미) 후기 ↓ 피부색은 각자 다르므로 각티슈에 슥슥 그어봤다. 약간 무의미한 느낌적인 느낌. 난 22호 정도에 노란기+붉은기가 도는 피부라 쨍한 색을 발라야 그나마 생기가 도는데 맨날 빨간색이나 찐다홍만 바르다 보니 새로운 컬러에 급 관심이 생겨났다. 하나는 평소에 발라 보고 싶던 버건디! 또 하나는 얼굴색을 죽여서 흑빛으로 만들어주는 말린 장미! 근데 검색을 해보니 은근히 버건디, 보라보라한 립이 많지 않았는데 공통적으로 계속 눈에 보이던 게 '삐아'라는 브랜드였다. 사이트 들어가서 살펴보는데 하늘 아래 이리 다양한 색조가 있다는 게 그것도 너무나도 예쁜 색들로만 가득 하다는 게 참 좋구나 싶었다. 덕분에 결정을 못 내리고 눈알 돌리다가 매직아이 될 뻔 여튼 이 이유 저 이유 온갖 합리화를 해가며 두 가지 색을 ..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0 다음